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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델비아 교회 (부흥과 휴거 되는 교회, 요한계시록 3장)

주희 지원이 아빠 2024. 7. 13. 11:24

6. 빌라델비아 교회

빌라델비아 이름의 뜻: 형제 사랑

교회 성도들에게 적용할 교훈: 성령으로 거듭나 참된 믿음으로 예수님을 굳게 붙들고 휴거의 약속이 주어진 복된 교회

2000년 교회시대 예언적 의미:

1. 대략 AD 1660 (17세기) –1890 (19세기) 년도에 주로 존재했던 교회.

2. 교회 부흥의 시기에 존재했고 형제 사랑으로 선교에 힘썼던 교회 유형을 대표함.

3. 후렴구 배치상 예수님 재림 때까지 존재하고 있는 교회.

교회 예언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요한계시록 일곱 교회 중 여섯번째 교회인 빌라델비아 (필라델피아) 교회는 종교개혁 이후 AD 1660 – AD 1890 경 성령님의 주권적인 역사로 부흥했던 교회를 대표합니다. 빌라델비아 단어의 의미는 형제 사랑입니다. 최근 사데 교회 블로그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종교개혁 당시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는 귀한 복음의 진리가 회복되고 성경의 보급이 활발해져서 사람이 거듭나는데 필수인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에게 주어지게 되었으나 아직 성령님의 역사는 소수의 성도들에게만 개별적으로 나타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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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8세기와 19세기는 교회사에서 너무나 중요한 영적 부흥이 있던 시기였습니다. 이 시기에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영적 대각성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의 말씀을 듣고 회심하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이 시기에 진젠도르프, 무디, 조지 휫필드, 존 웨슬리, 조나단 에드워즈, 찰스 스펄전, 허드슨 테일러 등 기라성 같은 영적 거장들이 활동하였습니다. 특히 조지 휫필드는 영국과 미국을 오가며 설교하여 수많은 영혼들을 거듭나게 하였습니다. 이 시기에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거듭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세계 각국으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어둠 가운데 거하던 대한민국에도 비로소 선교사님들을 통하여 복음의 빛이 전해지게 되고 대한민국이 비로소 영적으로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위대한 청교도이자 설교자인 조지 휫필드에 대한 사진들입니다.

아래는 조지 휫필드 전기 책에서 직접 간단하게만 찍은 책 안의 내용들이며 부흥의 시대에는 저런 일들이 계속 일어났습니다. 이것은 지금과는 얼마나 다른 것입니까?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위대하고 황홀한 부흥의 현장에 대한 묘사입니다. 저 빌라델비아 교회 시대와 비교해서 지금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는 얼마나 미지근한 시대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예언적 관점으로 보면 역사적으로 사데 교회 시대에 비로소 완전하진 않지만 로마 카톨릭으로부터 벗어나 종교개혁이 일어나면서 영적 대부흥의 기초가 마련되었습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증명되듯이 종교개혁 시대의 교회인 사데 교회는 크게 빌라델비아 교회와 라오디게아 교회의 유형으로 진행됩니다.

비록 마지막 때는 미지근한 교회인 라오디게아 교회가 주를 이루지만 빌라델비아 교회는 귀한 휴거의 약속이 있는 교회로 소수지만 예수님의 재림때까지 존재하는 교회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보다 빌라델비아 교회가 먼저 존재했던 것은 하나님의 디자인으로 역사적으로 빌라델비아 교회와 같은 교회 부흥의 시대가 먼저 와야지 선교를 통해 복음이 전세계로 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의 시대와 같은 부흥의 시대가 있었기에 우리 대한민국에도 복음이 전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라오디게아 교회와 같은 배교한 교회가 주를 이루며 존재하다가 갑작스런 예수님의 공중 강림이 있을 때 참된 교회 (빌라델비아)는 들림 받고 배교 (두아디라 교회와 라오디게아 교회) 하거나 잠든 교회 (사데 교회)는 남겨지는 구원과 심판이 동시에 일어나는 일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실제 교회 역사적으로 일어났고 일어나고 있으며 조만간 일어날 일입니다. 역사가 요한계시록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교회에 대한 예언의 정확성과 무오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에 있는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며 다윗의 열쇠를 가진 이가 이것들을 말하노니 그가 열면 아무도 닫지 못하고 그가 닫으면 아무도 열지 못하느니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라. 보라,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니 아무도 그것을 닫지 못하리라. 네가 적은 힘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부인하지 아니하였도다.” (요한계시록 3장 7-8절)

빌라델비아 교회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이라고 소개하십니다. 다윗의 열쇠는 영적인 보물이 있는 다윗의 집을 여는 열쇠입니다. 즉 빌라델비아 교회는 복음의 능력이 있어 죄인에게 복음을 선포하면 구원을 의미하는 다윗의 집이 열리고 죄인이 그 안에 있는 영적 축복을 받게 되는 귀한 통로가 되었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의 시대인 대부흥의 시기에 복음이 전해지면 수많은 사람들이 회심을 하였습니다. 이는 선교사들을 통하여 전세계의 선교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에도 선교사님들을 통해 복음이 전해졌고 구원의 문이 열렸으며 평양 대부흥이 일어났고 우리 나라가 비로소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빌라델비아 교회는 적은 힘을 가진 교회였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며 예수님의 이름을 부인하지 않은 교회였습니다. 이는 지금의 현실과 대조가 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 이 시대는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동등하심을 훼손하고 부인하려는 노력이 극치를 이루는 때입니다. 지금은 예수님을 석가모니와 마호메트 같은 선지자와 동급으로 하여 예수님 외에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바빌론 음녀의 영인 종교 다원주의가 절정을 향해 가고 있는 교회 배교의 시대입니다. 수많은 교회가 종교 다원주의를 주장하는 WCC, WEA, 그리고 NCCK 에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빌라델비아 교회는 거듭난 예수님의 신부인 참된 교회를 대표합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예수님의 참된 신부인 교회는 회개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믿으며 십자가 대속과 부활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신부는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믿으며 그 열매인 거룩한 삶을 살기를 힘쓰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성경에 전혀 오류가 없음을 굳게 믿고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참된 신부인 교회는 하나님의 6일 창조, 노아의 홍수, 그 외에 성경에 기록된 모든 기적들을 문자 그대로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성경에 기록된 마지막때의 휴거나 대환난 등 본적이 없고 자기 생각으로는 도무지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을 성경의 기록대로 순수하게 믿으려는 사람들입니다. 겉으로 화려하거나 유명하지 않더라도 회개한 가난한 거지 같은 심령으로 어찌되든 예수님만을 붙들고 성경 말씀을 그대로 믿고 예수님을 배신하지 않는 사람들이 빌라델비아 교회이며 이들에게는 휴거의 약속이 주어져 있습니다.

다음은 공감되는 글이 있어 인용합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큰 교회가 아니었고 능력이 많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 교회는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을 배반치 아니한 성도들이었습니다. 겉으로 볼 때는 이렇다할 대단한 과업성취도 눈에 띄는 성령의 능력도 나타나지 않는 것 같은 조용한 교회 같습니다. 그러나 빌라델비아 교회 안에는 다윗의 열쇠를 마음에 품고 주님과의 친밀한 만남 속에서 언제나 주의 임재 가운데 거하며 주님과의 사랑의 교제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주님의 신부들로 가득했습니다.

 

 
 

[계시록묵상] 빌라델비아 교회를 향한 계시 (계3:13)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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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카톨릭 교회의 전통이나 잘못된 교단 교회들의 전통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알고 그대로 따르려고 애쓰는 사람들입니다. 이 당시 청교도들의 믿음의 삶을 기록한 책들을 보면 지금은 얼마나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 식은 시대이며 교회가 타락한 시대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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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네번째 주 야고보서2

마틴 로이드 존스, 로마서 강해 1권, 157-158페이지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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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사탄의 회당에 속한 자들 곧 스스로 유대인이라 하나 유대인이 아니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 있는데, 보라, 내가 그들이 와서 네 발 앞에 경배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한 줄을 알게 하리라.” (요한계시록 3장 9절)

예수님께서는 위의 구절에서 보듯이 서머나 교회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빌라델비아 교회에도 자칭 유대인이라고 하는 자들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사탄의 회당에 속하고 유대인이 아니지만 스스로 유대인이라고 거짓말하는 자들이 누구입니까? 이는 유대인이 아니면서 대부분 이방인들로 구성된 교회가 유대인을 대체했다고 하는 자들일 것입니다. 이는 교회 시대 초창기인 서머나 교회 시대부터 등장한 교리이며 바빌론 음녀 로마 카톨릭 교회로 이어지며 현재까지 많은 교단들의 교회들까지 영향을 받은 대체신학의 가르침입니다. 분명 위의 구절은 대체신학을 주장하던 이들이 예수님 재림 후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이스라엘을 사랑한 교회 앞에 오게 하셔서 그들 앞에 경배하고 예수님께서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사랑한 빌라델비아 교회를 사랑하셨음을 알게 하신다고 쓰여 있습니다. 대체신학과 관련된 내용은 제 이전 서머나 교회 블로그 글을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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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나 교회 (대체신학의 문제점, 요한계시록 2장)

2. 서머나 교회 서머나 이름의 뜻: 몰약 (myrrh), 죽음 교회 성도들에게 적용할 교훈: 예수님을 위해 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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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ethariel.ca/antisemitism-the-evil-root-of-replacement-theology/

 

Antisemitism: The Evil Root of Replacement Theology - Beth Ariel Congregation

This is the great irony of the history of the church when those who are accusing others of being false Jews, may very well be the ones who are the pretenders and the usurpers.

bethariel.ca

대체신학은 유대인은 예수님을 죽인 민족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버려졌고 교회가 이스라엘의 복을 대신 받게 되었다고 하며 “교회가 영적 이스라엘이다” 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엄위로우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치셨던 것처럼 교회도 높은 마음을 품지 않고 도리어 두려워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아끼지 않고 치실 것을 경고합니다.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서 있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하나님]께서 본래의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나니 그런즉 그분께서 또한 너를 아끼지 아니하실까 조심하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하심과 엄하심을 보라. 넘어진 자들에게는 엄하심이 있으나 네가 그분의 선하심에 거하면 너를 향하여는 선하심이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잘려 나가리라.” (로마서 11장 20-22절)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했고 이스라엘은 영원히 버려졌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죄악들로 그들을 잠시 치시지만 반드시 회복시키신다고 수없이 말씀하신 것을 문자 그대로 믿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는 이스라엘을 자기 마음대로 교회로 바꾸어 하나님의 말씀에 대적하는 행위입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교회들이 대체신학에 동조합니다. 구약때부터 계속되어 오던 사탄의 반유대주의 대체신학에 동조하며 유대인을 멸시하고 드러내놓든 숨기든 반유대주의를 주장하는 교회는 겉모습은 교회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사탄의 회당에 속한 자들이라고 평가하십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사랑하며 예루살렘을 위해 기도하는 자는 형통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하여 기도하라. 너를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시편 122편 6절)

예수님은 이방 교회와 유대 교회를 하나로 만들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기억하라. 너희는 지나간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하는 할례를 받아 [할례자들]이라 불리는 자들로부터 [무할례자들]이라 불리던 자들이라.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연방 국가 밖에 있던 외인들이며 약속의 언약들에서 분리된 낯선 자요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 밖에 있던 자들 (이방인)이었는데 한 때 멀리 떨어져 있던 너희가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분은 우리의 화평이시니라. 그분께서 둘 (유대인 교회와 이방인 교회)을 하나로 만드사 우리 사이의 중간 벽을 허무시고 원수 되게 하는 것 즉 규례들에 수록된 명령들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없애셨으니 이것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듦으로써 화평을 이루려 하심이요,” (에베소서 2장 11-15절)

그리고 실제 곧 있을 환난 가운데 유대인들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가 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우리 이방 교회가 감히 유대인을 배척하면 되겠습니까? 우리 이방인의 본 상태는 아무 소망이 없던 자들이었는데 하나님께 공짜로 큰 은혜를 받았음을 항시 기억하고 겸손하게 유대인을 사랑하고 그들도 하나님께 값없는 은혜를 받게 되기를 기도하는 것이 성경에서 가르쳐주는 이방 교회의 마땅한 자세입니다.

지금 은혜의 시대는 이방인이든 유대인이든 거듭나서 회개하여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으면 모두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섭리로 안타깝게도 아직 대부분의 유대인들의 눈이 감겨져 있어 예수님께서 구약에서 여호와 (창세기 18-19장 등등)나 여호와의 천사나 군대대장 (창세기 22장, 48장, 사사기 6장, 13장 등등)등으로 현현하시어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시고 인도하시던 아들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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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째 주, 사사기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으니라 마침 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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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섭리로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아직까지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과 동등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자신들의 메시야이심을 알아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눈이 멀게 됨으로 교회 시대에 수많은 이방인들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실족함으로 넘어지게 되었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오히려 그들의 넘어짐을 통해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이르렀으니 이것은 그들이 질투하게 하려 함이니라.” (로마서 11장 11절)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는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신비에 대해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곧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이 부분적으로 눈멀게 된다는 것이라.” (로마서 11장 25절)

그러므로 교회는 마땅히 이스라엘에게 감사하고 그들에게 낮은 마음을 품고 그들을 사랑하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예수님을 믿으면 누구나 교회입니다. 하지만 교회와 유대인은 구원의 방식이 다릅니다. 앞으로 온 지구상에 최소 7년 이상의 환난의 기간이 올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환난이 오기 전에 교회를 먼저 휴거시키시고 그 다음 유대인들을 본격적으로 다루실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을 믿지 않는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7년의 환난의 기간에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이 땅에 실제로 있을 천년왕국으로 들어가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다윗이 왕으로 이스라엘을 다스렸던 것처럼 예수님께서 재림하시어 실제 예루살렘에서 1000년의 기간동안 통치하실 것입니다. 마지막 때의 타임 라인은 제 이전 블로그 글을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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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해석의 원칙과 전체 내용의 요약

• 이 내용은 Oxford Bible Church 의 Derek Walker 목사님의 책 A Chronological Commentary on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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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7년 환난의 타임라인: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심판의 시간 순서

서론: 요한계시록은 예수님 재림의 시간이 다가올수록 성령님께서 점진적으로 그 의미를 열어주시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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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인 우리는 특히 지금 은혜의 시대에 예수님을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요. 7년의 환난의 기간은 교회 시대 즉 이방인을 위한 은혜의 기간이 끝난 시기이며 자신의 믿음을 행위로 입증하여야 구원 받는 시기입니다. 환난의 기간에는 교회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대사 역할을 하는 주체가 교회에서 다시 유대인으로 바뀝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 성전 앞에서 모세와 엘리야 두 증인이 예수님을 증거할 것이며 14만 4000명의 회심한 유대인들이 전세계를 다니며 예수님을 증거할 것입니다. 그때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많은 사람들이 유대인 전도자들의 증거와 교회의 휴거, 그리고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성경에 미리 예언된 지옥과도 같은 지구의 상황 등을 깊이 생각해보고 성경이 사실임을 깨닫고 회개하여 예수님을 믿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지옥과도 같은 상황들을 겪으며 많은 고난을 당할 것입니다. 게다가 환난기에는 수많은 지옥과도 같은 재난들에서 살아남는다고 하더라도 짐승의 표인 666을 받지 않고 순교하는 행위로 자신의 믿음을 입증해야 구원을 받습니다.

유대인들은 7년의 환난의 기간을 거치며 민족적으로 마침내 예수님께서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아들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눈물로 통곡으로 회개할 것입니다. 자신들이 십자가에 매달고 찌른 예수라는 청년이 사실은 구약에서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 품에 숨어계시며 아버지 하나님과 동등하고 동일하신 아들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마치 아들을 잃은 것과 같은 통곡으로 민족적 회개를 할 것입니다. 이는 스가랴서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주민들 위에 은혜의 영과 간구하는 영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나 곧 자기들이 찌른 나를 바라보고 사람이 자기 외아들을 위하여 애곡하듯 그를 위하여 애곡하며 사람이 자기의 처음 난 자를 위하여 몹시 슬퍼하듯 그를 위하여 몹시 슬퍼하리로다.” (스가랴 12장 10절)

이 구절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마침내 알아볼 1인칭 화자인 “나” 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위의 구절에는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찔리셨다고 쓰여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십자가에서 찔리셨던 이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실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사실인 것을 요한계시록에서도 확증적으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곧 자신의 [아버지]를 위해 우리를 왕과 제사장으로 삼으신 분께 즉 그분께 영광과 통치가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보라, 그분께서 구름들과 함께 오시느니라. 모든 눈이 그분을 보겠고 그분을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의 모든 족속들이 그분으로 인하여 통곡하리니 참으로 그러하리로다. 아멘.” (요한계시록 1장 6-7절)

그러므로 유대인은 앞으로 반드시 회개하고 예수님을 알아보고 믿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보호하심으로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윗이 이스라엘을 통치했던 것처럼 예수님께서 다윗의 보좌에 앉으셔서 환난 전 부활하고 휴거 된 교회와 환난기 때 순교하여 구원 받은 환난기 성도와 함께 실제 이 땅의 예루살렘에서 천년 동안 통치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하지 않으며 서로 다른 방식으로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을 지켰은즉 나도 너를 지켜 시험의 시간을 면하게 하리니 그것은 곧 앞으로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하는 시간이라.” (요한계시록 3장 10절)

위의 구절은 예수님께서 하신 너무나 분명한 환난 전 휴거의 약속입니다. 교회는 분명히 환난 전에 휴거가 될 것입니다. 칭찬 받는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예수님께서 보상으로 시험의 시간을 면하게 해준다고 하시는데 그 시험의 시간은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하는 시간이라고 친히 알려주셨습니다.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하는 시간은 앞으로 닥칠 7년의 환난의 기간을 말씀하는 것 말고 다른 여지가 없습니다. 환난의 기간은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두번째이자 마지막 기회이며 믿음을 행위로 입증해야 하는 두려운 시험의 기간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험의 기간을 피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빌라델비아 교회를 지키시는 큰 상급이 됩니다. 만약 이것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는 자신들의 신학적 틀에 하나님의 말씀을 억지로 뒤트는 꼴 밖에 안됩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예수님은 빌라델비아 교회 앞에 열린 문을 두셨다고 하셨습니다.

“ 내가 네 행위를 아노라. 보라,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니 아무도 그것을 닫지 못하리라. 네가 적은 힘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부인하지 아니하였도다.” (요한계시록 3장 8절)

빌라델비아 교회 앞에 놓인 열린 문은 복음을 통한 구원의 문인 동시에 마지막 때 빌라델비아 교회와 같이 신실한 교회들을 위한 휴거의 문임을 암시합니다. 열린 문의 열쇠를 가지신 분이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너희 영존하는 문들아, 너희는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께서 들어가시리로다.” (시편 24편 7절)

영광의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공중 강림하실 때 그리스도의 신부들은 휴거되어 공중에서 주를 만나 함께 영원한 휴거의 문을 통과하여 천국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이는 계시록 2-3장의 2000년 교회 시대가 교회의 휴거로 끝나는 것을 암시하고 보여주는 요한계시록 4장 1-2절에 나옵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바라보니, 보라, 하늘에 한 문이 열려 있더라. 내가 들은 첫 번째 음성 곧 나팔 소리같이 내게 이야기하던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반드시 일어날 것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더라. 내가 즉시로 영 안에 있었는데, 보라, 하늘에 한 왕좌가 놓여 있고 그 왕좌에 한 분이 앉아 계시더라.” (요한계시록 4장 1-2절)

그러므로 빌라델비아 교회에 열린 문에 대한 약속이 나오고 바로 이어서 빌라델비아 교회의 휴거에 대한 약속이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열린 문이 휴거와도 연관이 있다고 보는 것은 합당한 해석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시험의 때를 면해준다는 요한계시록 3장 10절의 말씀 뒤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옵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그것을 굳게 붙잡아 아무도 네 관(冠)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다시는 나가지 아니하리라. 또 내가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그 위에 기록하고 나의 새 이름을 그 위에 기록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요한계시록 3장 11-13절)

그러므로 문맥상에서 열린 문은 환난의 기간을 면제 받는 것과 관을 받는 것과 하나님의 성전과 새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는 것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실한 교회는 예수님께서 환난 전에 공중 재림하실 때 휴거 되어 열린 문으로 들어갈 것이며 그 문은 하나님의 성전과 새 예루살렘의 입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요한계시록 4장에 열린 문이 나오는데 이 곳을 통해 사도 요한은 순식간에 3층 천인 천국으로 올라가 영광스런 하나님의 보좌와 천상의 회의 장면을 직접 보게 됩니다. 거기서 또한 빌라델비아 교회에 약속한 관을 쓰고 있는 휴거 된 교회를 대표하는 24 장로도 보게 됩니다.

“또 그 왕좌 둘레에 스물네 자리가 있고 내가 보니 그 자리들 위에 스물네 장로가 흰옷을 입고 앉아 있는데 그들이 머리에 금관을 썼더라.” (요한계시록 4장 4절)

24 장로의 정체에 대해서는 제 이전 블로그 글을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gksmh80/223174100770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24 장로는 누구인가?

요한계시록 2-3장에서 교회 시대가 끝이 나고 계시록 4장부터 펼쳐지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천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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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라델비아 교회를 통해 본 휴거 되는 교회의 특징

1. 이 영광스런 열린 문에 들어가는 휴거의 약속을 받은 빌라델비아 교회는 화려하지는 않아도 조용하고 묵묵하게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며 예수님의 이름을 부인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즉 복음의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죄에 대해 회개하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목숨 걸고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네가 적은 힘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부인하지 아니하였도다.” (요한계시록 3장 8절)

2. 그리고 예수님께 휴거의 약속을 받은 빌라델비아 교회는 유대인에게 빚진 마음으로 그들을 사랑하며 대체신학 및 반유대주의를 미워하는 사람입니다. 사탄이 주인인 언론에서 편파적이고 의도적으로 유대인들이 아무리 나쁜 사람들이라고 보도를 해도 속지 않습니다.

 

“보라, 사탄의 회당에 속한 자들 곧 스스로 유대인이라 하나 유대인이 아니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 있는데, 보라, 내가 그들이 와서 네 발 앞에 경배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한 줄을 알게 하리라.” (요한계시록 3장 9절)

3. 이 영광스런 열린 문에 들어가는 휴거의 약속을 받은 빌라델비아 교회는 휴거가 아주 가까운 마지막 때인 지금 진화론을 가진 세상 사람들이 조롱하고 자유주의 신학을 통한 배교 및 인본주의가 판을 치더라도 요동하지 않으며 인내를 가지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며 예수님의 이름을 부인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을 지켰은즉 나도 너를 지켜 시험의 시간을 면하게 하리니 그것은 곧 앞으로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하는 시간이라.” (요한계시록 3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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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조차 언급하지 않는 교인들

성령이 하시는 최고의 일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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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델비아 교회의 두 기둥

# 일곱 교회의 교차대구법 구조

이전에 제가 포스팅 했던 글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성경은 교차대구법 (chiasmus)의 구조가 자주 등장합니다. 교차 대구법이라는 말이 어렵지만 사실 어려운 얘기는 아닙니다. 쉽게 설명하면 성경 말씀에서 A에 관한 구절이 나오고 그 다음 B에 대한 구절이 나온다면 그 다음에 A와 대칭되는 구절이 아니라 B와 대칭되는 구절이 나오고 마지막으로 A와 대칭되는 구절이 나오는 형식입니다. 즉 데칼코마니처럼 A-B-B'-A' 와 같은 형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 이전 블로그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gksmh80/223015598302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에 대하여

1. 서론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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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일곱 교회도 교차대구법의 구조를 보입니다. 이것은 당연한 얘기지만 2000년 교회의 역사가 미리 요한계시록에 기록되어 있고 이것이 역사 가운데 이루어진 것을 2000년 교회 시대가 끝나가는 지금 확인했을 때 세상의 역사는 역시나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찬양합니다.

일곱 교회에 대한 편지도 교차대구법처럼 첫번째 에베소 교회와 일곱번째 라오디게아 교회가 대칭을 이루고 두번째 서머나 교회와 여섯번째 필라델피아 교회가 대칭을 이루며 세번째 버가모 교회와 다섯번째 사데 교회가 대칭을 이루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네번째 두아디라 교회는 교회의 최고 암흑기로서 대칭을 이루지 않습니다.

아래는 교차대구법 구조로 되어 있는 일곱 교회의 순서를 나타낸 그림이며 이것은 교회를 의미하는 일곱 등잔대인 메노라의 모습을 보면 일곱 교회가 교차대구법의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을 더욱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