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형제 사랑 우리가 거듭났는지 어떻게 알까요? “형제를 사랑함으로” 압니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사도행전 2장 44-47절) 이것은 역사적인 진술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본능적으로 즉시 이렇게 행동하기 시작합니다. 가족은 늘 이렇게 행동합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속담도 있듯이, 핏줄이 같은 자들, 특정한 본성을 공유하는 자들은 한데 묶이게 되어 있습니다. 육신의 세계에서도 그렇습니다. 가족은 남들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