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요한계시록은 예수님 재림의 시간이 다가올수록 성령님께서 점진적으로 그 의미를 열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위대한 신학자 칼빈도 요한계시록 주석만 하지 못했듯이 요한계시록은 닫힌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1948년에 이스라엘이 독립한 후 요한계시록은 점점 더 열린 책이 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결론인 마지막 장 22장에서도 때가 가까우니까 예언의 말씀을 닫지 말라고 증언합니다.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요한계시록 22장 10절) 요한계시록은 대체신학적으로 무천년주의적인 신학적 틀을 가지고 해석하면 절대 해석을 할 수 없습니다. 무천년주의적인 신학적 틀을 가지고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면 요한계시록 대부분을 상징적으로 해석해야 하기 때문에 그 상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