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7장“이것들 후에 내가 보니 네 천사가 땅의 네 모퉁이에 서서 땅의 네 바람을 붙잡아 바람이 땅에나 바다에나 어떤 나무에도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내가 보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진 다른 천사가 동쪽으로부터 올라와 땅과 바다를 해할 권능을 받은 네 천사에게 큰 음성으로 외치며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 안에 인을 찍어 그들을 봉인할 때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7장 1-3절) 계시록 7장 1절의 ‘이 일 후에’라는 표현을 보면, 이는 앞선 6장에서 어린양이신 예수님께서 여섯 개의 인을 모두 떼신 이후에 일어날 일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러나 계시록 8장에서 일곱 번째 인이 떼어지고 첫 번째 나팔이 불리면서 본격적인 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