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9장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별 하나가 하늘로부터 땅으로 떨어졌는데 그가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를 받았더라. 그가 바닥없는 구덩이를 여니 그 구덩이에서 큰 용광로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대기가 그 구덩이의 연기로 인해 어두워지며 또 메뚜기들이 연기 속에서 나와 땅 위로 올라오는데 그것들이 땅에 있는 전갈들의 권능과 같은 권능을 받았더라.” (요한계시록 9장 1-3절) 다섯 번째 나팔이 불려질 때,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진 ‘별 하나’가 바닥 없는 구덩이 (무저갱)의 열쇠를 가진 것으로 보아, 이 별은 단순한 천체가 아닌 지적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구약과 신약 성경 모두에서 ‘별’은 종종 천사들을 상징합니다 (욥기 38:7, 이사야 14:12, 다니엘 ..